꼰대라고 할까 봐 뭐라고 하기 애매한 불편한 말들


꼰대라고 할까 봐 뭐라고 하기 애매한 불편한 말들

오늘은 전부터 쓸까? 말까? 하고 고민하다가 쓰게 된 콘텐츠예요 제목처럼 <꼰대>라는 타이틀이 듣기 싫어서 망설이다가 적게 되었답니다 어릴 때 노안이라고 불리시는 분들 "나이 들면 지 나이보다 적게 본다 걱정 마라" 하는 말 들어들 보셨죠? 저 역시 19살 대학 신입생 환영회에선 <교수님> 입사 1년 차 신입 간호사일 때는 <수간호사> 어릴 때부터 10살 훨씬 넘는 분들의 대시와 아줌마란 소리가 익숙했던 사람이었는데요 40이 넘어가면서 나이를 거꾸로 먹고 있답니다 그렇다 보니까 지금은 동안 얼굴이 조금은 불편한 상황들이 생기게 되는데요 대놓고 말하기도 애매한 이런 상황들을 몇 가지 가지고 와 봤어요 아무리 MZ 세대들이 생기고 표현의 자유가 있다지만 같이 어우러져 살아가야 할 우리이기에 조금만 더 서로를 배려해서 나도 모르게 불편한 상황들을 만드는 일이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에 콘텐츠를 준비했어요 그럼 본격적으로 [수고했습니다 VS 고생했습니다] '수고하다’와 '고생하다’는 둘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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