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뭉클 가득 가슴 아픈 도깨비 명대사 다시 보기 2


설렘 뭉클 가득 가슴 아픈 도깨비 명대사 다시 보기 2

간밤 좋은 꿈들 꾸셨나요? 오늘은 어제 예고해 드린 대로 드라마<도깨비> 명대사 2탄으로 돌아왔답니다 포스팅을 하고서 다시 보기 하는데 너무 재미나고 아숩고,안타까운 장면들이 많네요 주말 동안 부지런히 정서적 허기감을 채워줘야겠어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도깨비 명대사 2탄 도깨비/김신(공유) 나는 예쁜 사람을 찾고 있는 게 아니야. 나에게서 무언가를 발견해 줄 사람을 찾고 있는 거지 호기심은 늘 품위를 이기는 법 누구의 생이건 신이 머물다가는 순간이 있다 당신이 세상에서 멀어지고 있을 때 누군가 세상 쪽으로 등을 떠밀어 주었다면 그건 신이 당신 곁에 머물다 가는 순간이다 너와 함께 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그리고 무슨 일이 벌어져도 네 잘못이 아니다 "나의 생 (生) 이자, 나의 사 (死)인 너를… 내가…좋아한다. 때문에 비밀을 품고, 하늘에 허락을 구해본다" 하루라도 더 모르게… 그렇게 백 년만 모르게 이제 소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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