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버섯이라고해서 설마 그런 버섯이 있나? 했는데 큰나무한 이라는 브랜드에서 만든 명칭이더라고요 후기가 괜찮길래 주문해본 황제 느타리버섯입니다. 저희는 아이들이 있어서 그런지 고기가 주 2~3회 밥상위에 올라오는데요, 버섯 같이 구워먹으면 너무 맛있잖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잘먹길래 버섯에 진심이랍니다:) 제가 구매한 버섯은 생버섯과 건조한 버섯이에요 생버섯은 백숙이랑 고기 구워먹을 때 함께 먹으려고 구매했고요 건조한 버섯은 보통 된장찌개에 넣어먹으려고 구매해봤어요- 버섯은 식감이 고기랑 비슷하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양송이버섯이랑 느타리버섯, 그리고 느타리 버섯도 자주 먹는데요 최근에 남편이 능이버섯에 빠져서 냉동 식품으로 구매해봤는데 사실 냉동이라 그런지 질기진 않지만 맛이 그닥이더라고요 역시 생 버섯이 최고입니다.... 질이 달라요 질이 ㅠㅠ 황제 느타리버섯은 사실 커서 황제라는 칭송이 붙었나 봅니다. 무엇보다 맛이랑 양이 어마어마해서 처음 받아봤을 때 깜짝 놀랐어요... 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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