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142) 간만의 탄츠 현대무용

22년 5월 20일 금요일 금요일 오늘의 뽀솜이 뽀솜이는 매일 졸귀탱 ㅠㅠㅠㅠ 청계산 관종냥 쫑이 이 친구는 청계산의 명물 관종냥이 쫑이다. 사실 쫑이라고 이름붙인건 아주 아주 최근! 치즈냥이라 혼자 불렀었는데 생각보다 청계산 주변에 치즈냥이가 어마무시하게 많더라! 그래서 친근감을 가지고 나름 애칭을 하나 정하자!해서 붙인게 쫑이 왜 쫑이냐면 관종냥의 종.. 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순무식스 아!! 이 친구가 왜 관종냥이냐면, 청계산 초입에서 아주 아주 눈에 잘 띄는 곳에 눈을 딱 감고 턱하니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항상 볼 수 있고, 항상 사람을 귀찮아 하는 척 하면서 좋아하는 쫑이! 이 날은 쫑이와의 첫대면이었는데 엄청나게 기분 좋은 날이었던지 이렇게 손수 인사도 하러 와주셨지만, 그 뒤로 그런일은 없 었 다 . . . . . 슬프다 쫑이야.... ㅜㅜ 그래도 애교도 많고 아주 귀여워욤 금요일 모닝청계산 아직까진 인증샷의 열의가 있던 시절.... 매일 어떻게 신박하게 찍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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