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충주술집 분위기 있는 술집에 다녀왔습니다.펍이라고 해서 작은 바 개념의 술집인데 시끌벅적한것 싫어하는 저로서는 안성마춤의 장소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가게앞은 평범한 술집처럼 보입니다.간판에도 소주 맥주라고 적혀 있구.일반적일것 같지만 문열고 들어가면 다른느낌입니다.가게내부의 모습입니다.흡사 BAR같은 느낌도 나지만 사장님의 아기자기한 그런 소품 디자인들이 눈에 마니 띠네요.여자사장님이라 감성충분한 그런 가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벽면에 구성되어 있는 미니갤러리.ㅎ 안에는 초상화개념의 작은 액자들이 빼곡히 운치 있게 모여 있습니다.동물을 사랑하시는 사장님께서는 고양이도 같이 키운다고 하시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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