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타워 로비 인테리어, 면세점 사업 철수


두산 타워 로비 인테리어, 면세점 사업 철수

14년에 찍은 두산 본사 현관의 모습. 당시 퇴근을 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늘 보던 풍경으로 내부 인테리어가 꽤 고급스럽고 부드러워 은근슬쩍 가까이로 지나가며 안을 흘끔거리곤 했었다. 과장을 좀 보태서 잠깐이나마 저 풍경을 눈에 한번 넣어둬야 그날의 피곤이 풀렸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저 로비를 감상하는 걸 좋아했다. 두산 본사의 현관은 사람들로 엄청나게 붐비는 두타 현관과 바로 인접해있기 때문에 꽤 눈에 잘 띌 것 같아도 파티션이나 동선을 기가막히게 분할해놔서 예나 지금이나 살짝 숨어있다는 인상을 받는다. 보안도 은근히 엄격해서 조금이라도 가까이서 사진을 찍으려고 다가가면 당황스러울 정도의 강한 기세로 경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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