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한, 20년만에 완성한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파르티타. Hilary Hahn.


힐러리 한, 20년만에 완성한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파르티타. Hilary Hahn.

Hilary Hahn, 1979년. 미국 버지니아 출생. 12살에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데뷔하면서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콩쿨 경력 없이 커리어를 쌓아 올린 것으로도 유명한데 이것은 반대로 말하자면 매스컴의 지원을 그만큼 많이 받았다는 뜻도 된다. 국내에 흔히 알려진 얼음공주라는 별명은 아마도 정확한 템포와 음정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깔끔한 연주 스타일은 가졌어도 깊이감은 좀 부족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는 미국 출신 연주자들의 주된 약점이며(선입견이 살짝 가미된 발언임에 주의) 라이벌로 활동하고 있는 독일의 율리아 피셔와 비교해보면 이 약점은 좀 더 두드러진다.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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