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메인앵커, 여인선 아나운서


채널A 메인앵커, 여인선 아나운서

지난 3월에 쪄둔거. 요즘도 헤어스타일은 똑같다. 원래 뉴스 잘 안보는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한참 시끄러울 때 눈에 띄었던 아나운서로 마스크는 무서울 정도지만 보기드문 단발이 시선을 붙잡았다. 신입때의 외모하고는 차이가 많이 난다. 굳이 사진을 올리지는 않는다. 그럼 단발 때문입니까, 라고 한다면 그런 정도로 포스팅을 하는건 아니고 이 아줌마가 꽤 진지한 차(茶)빠다. 이것이 최첨단의 마스크하고는 잘 안어울려서 설마설마 했는데 그냥 하는 수준을 넘어 꽤 진지하다. 그래서 다시봤다. 개인 채널을 운영하다 혼자로는 한계가 있는지 최근에는 다른 채널과 병행하는 것 같다. 구독은 하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영상을 보고 있다. 아톰 언니 각도(....) 그래도 잠시 쉬었던 차생활을 떠올리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포스팅의 의미라면 단발보다 이 부분에 있을듯. 농담이 아니라 이 시대, 저 나이대에서는 꽤 유니크한 취미다. 해마다 곡우가 지나면, 내년으로 미루고 미루고 하고 있는 중.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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