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의 도시 노인과 바다 부산

최근 부산을 다녀왔읍니다. 제가 자라고 배우고 보고 먹고 생활한 도시 부산 하지만 최근 기학적으로 빠지는 청년계층 부산시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유출을 유입으로 변경 유출되는 이유는 기업이 없기 때문입니다. 안정적으로 일을할수있는 기업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공무원이나 공기업을 가면 세대가 바뀌었지만 문화는 그대로이니 청년층이 적응을 못하는 상황이 발생 비단 공무원, 공기업은 부산만의 문제는 아니지만요 결국 부산은 청년이 일할곳이없다는 것입니다.... 헌데 이번에 몇일 동안 부산을 다녀본결과 너무 깨끗하고(미세먼지), 다양한 먹거리와 평화로움 이 3가지가 너무 좋았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하늘이 너무 맑았어요 노란 서울의 하늘만 보고 살다가 부산의 맑은 하늘과 바다를 보고오니까 절로 힐링이 되더라구요 부산... 꼭 살고싶은 도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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