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 <안 느끼한 산문집>


강이슬 <안 느끼한 산문집>

안 느끼한 산문집2020.10.21 - 2020.10.23완독 시간 : 2시간 반 인터넷소설을 읽고 싸이월드를 하면서 자랐는데, 갑자기 '오글거린다'라는 단어가 툭 튀어나왔다. 청소년기를 그렇게 보내왔는데 갑자기 오글거리지 않기란 힘들 수밖에. 최대한 담백하게 말하고 글 쓰려고 자기검열을 누구나 해봤을 것 같다.'이렇게 쓰면 오글거리지 않을까?', '누가 보고 오글거린다고 하면 어쩌지?' 그렇게 최대한 담백한 척, 쿨한 척(이것도 오글거리는 단어 같다) 하는또래라면 공감할 책이다.제목부터 「안 느끼한 산문집」 밀리의 서재 한줄평에 있던 말처럼 정말 술술 읽히는 책이다. 좋아하는 마음을 못 숨기고,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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