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두 번씩 맛있는 집을 찾아가 먹고 마시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는 요즘입니다.예전에는 바쁜 나날을 보내는 시간이 많아 이런 일상을 담아두는 일이 그리 많지 않았지만요즘은 참으로 무료하고 한가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이날은 조금 이른 시간 청사포에 꽤 괜찮은 꼬치구이 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청사포라 하면 조개구이 집이 많이 모여있는 곳으로 유명하죠 근처에만 가도 그 특유의 조개구이향이 너무 좋았는데 오랜만에 가보니 대부분 다 이쁜 카페나 밥집들로 변해 있었습니다.소비성향도 트랜드를 따라가니 #청사포 도 어쩔 수 없이변화의 흐름을 따라 가나 봅니다.멋진 바다 뷰가 보이는 곳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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