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친구랑 썰매 타며 놀았다.' '나는 오늘 소풍을 갔다.' '나는 오늘 엄마한테 혼났다.' 어릴 적 일기를 쓸 때면 마치 무슨 불문율인 것 마냥 열에 아홉은 '나는 오늘'로 시작하곤 했던 것 같습니다. 온전히 내 얘기여서 이렇게 시작을 했던 걸까요? 그걸 볼 때마다 선생님께서는 '나는 오늘'로 시작하지 말라고 했었더랬죠.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 본인의 이야기를 쓸 때 너무 자연스레 '나는 오늘'이라고 글을 시작하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오래전 시절엔... 생각보다 순진했던 것 같네요. STUDIO UNDERSCORE(스튜디오 언더스코어) 공공디자인, 아트디렉션, 공간/그래픽/오브제(디자인, 설계, 제작, 시공) ds-undersco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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