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4 KOVO(남자배구) (삼성화재 vs 우리카드)

국내배구 2018.10.14 KOVO(남자배구) (삼성화재 vs 우리카드) underworld77 2018. 10. 14. 13:2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정규리그 직전 열린 코보컵에서 용병 티아스도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9년만에 우승컵을 차지한 삼성화재다 FA로 영입한 송희채는 만점 활약을 보이며, 컵대회 최우수선수에 올랐다. 기존 박철우에 송희채 티아스 조합이 조화를 이루면 기대가 크다. 반면 우리카드는 컵대회에서 4년만에 V리그로 컴백한 용병 아가메즈의 기량은 여전함을 확인했지만 국내선수들이 아쉽다. 아가메즈 몰빵 배구를 하게 될듯. 특이점은 우리카드 감독으로 신규선임된 신영철 감독은 삼성화재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는데, 그 삼성화재를 상대로 V리그 복귀전을 치르게 된다. 삼성화재 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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