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총리, 축구팬 사망에 세리에A 리그 중단 권고

- 26일 인터밀란과 나폴리의 세리에A 18라운드에서 양팀 팬 충돌 - 원정팀 나폴리 팬이 탄 버스를 홈팀 인터밀란 팬 100여명이 둘러싸고 압박 - 이 과정에서 인터밀란 팬 1명 사망 - 이에 이탈리아 총리는 애도와 반성을 위해 리그 중단 요청 - 그러나 이탈리아 축구연맹(FIGC)는 19라운드는 예정대로 진행예정 (19라운드 이후 3주 가량 겨울 휴식기에 돌입이라 이후 상황을 볼 예정) - 추가로 인터밀란 팬들은 나폴리에서 뛰고 있는 세네갈 출신의 칼리두 쿨리발리를 향해 원숭이 흉내 (인종차별 행위) - 이에 홈 2경기 무관중 및 엠폴리와의 19라운드 원정경기 팬 원정 응원 금지 징계...

이탈리아 총리, 축구팬 사망에 세리에A 리그 중단 권고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이탈리아 총리, 축구팬 사망에 세리에A 리그 중단 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