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0 KBL(남자농구) (원주DB 서울SK | 전주KCC 인천전자랜드 | 서울삼성 안양KGC)

원주DB 서울SK DB는 포스터가 없다 (주득점원이 사라진셈) 서울SK는 김선형이 없다 그러나 헤인즈가 있다 헤인즈는 어제 경기 39득점을 올리며 KBL 통산 1만득점을 돌파한 최초의 외국인 선수가 되었다 (부상 복귀 후 평균 31득점) SK는 2연승을 달리는 가운데 백투백 경기 (어제 경기에서도 헤인즈가 37분을 뛰었는데 81년생으로 40이 코앞인 나이다 체력적인 부담이 있을 듯) DB는 현재 홈 3연패 중 승패보다는 언오버로 접근하자 득점원 이탈이 있고, SK는 백투백 경기다 언더 추천 (164.5) 전주KCC 인천전자랜드 KCC는 4연패 중 그러나 모두 원정 경기였고 홈으로 돌아왔다 홈에서는 시즌 14승 7패로 강세다 1월 23일 ~ 2월 6일까지 2주간 무려 8경기를 뛰며 체력적으로 힘들어했는데 그 후 3일간 꿀맛 휴식이 있었다 (체력 회복에 도움이 되었을 듯) 전자랜드는 5연승 중 최근 10경기 9승 1패의 상승세다 (묘하게도 그 1패가 전주KCC에게 당한 것이다) 전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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