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류현진, 개막전 선발이 될 수 있을까?


LA다저스 류현진, 개막전 선발이 될 수 있을까?

수술 후에도 작년 화려하게 부활한 LA다저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개막전 선발 가능성이 생겼다 물론 가능성이 0이 아니라는 것일 뿐 아직 여전히 낮다 그간 LA다저스에는 붙박이 개막전 선발이 있었다 바로 커쇼다 물론 커쇼가 우주인급 피칭에서 최근 지구인급으로 내려오긴 했지만 개막전 선발은 그의 자리였다 * 현재 8년 연속 개막전 선발로 LA다저스 최고기록 기존 기록은 돈 드라이스 데일, 돈 서턴의 7년 연속이었다 * 메이저리그 최고기록은 잭 모리스의 연속 14년이다 (1980년 ~ 1993년, 디트로이트 - 미네소타 - 토론토를 옮겨 다니며 세운 기록) * 단일팀 최고기록은 로빈 모리츠의 연속 12년 (필라델피아, 1950년 ~ 1961년) * 커쇼의 개막전 기록은 5승 1패, 방어율 1.27 (팀은 7승 1패) 그러나 오늘(3/19일) 로버츠 감독은 커쇼의 개막전 선발 불발을 공식화 했다 이유는 바로 어깨 염증때문 덕분에 시즌 준비가 늦어져 아직 시범경기 등판조차 하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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