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0 A매치 친선 (독일 세르비아 | 웨일즈 트리니다)


2019.03.20 A매치 친선 (독일 세르비아 | 웨일즈 트리니다)

독일 세르비아 독일은 선수 선발부터 잡음이 있었다 뢰브 감독이 리빌딩을 이유로 뮐러, 훔멜스, 보아텡을 더 이상 뽑지 않겠다고 한 것 선수 선발이야 감독의 고유권한이라고 하지만 월드컵 우승멤버이자 그간 국가대표팀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한 선수들인데 은퇴식은 커녕 언론플레이를 통해 강제 은퇴를 시켜 버린 것이다 (특히 뮐러는 바이에른뮌헨에서 여전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 오죽 섭섭했으면 SNS에서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독일 내부에서도 비난이 심하다 13년간 독일 대표팀을 이끌어온 뢰브 감독을 경질 시켜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그럴만도 한게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탈락에 이어, U네이션스리그에서는 그룹B로 강등되기도 했다 독일 국가대표팀의 수난시대다) 암튼 외질에 이어 3명의 선수가 제외 되었지만 여전히 독일 국대는 화려하다 톱 자원이 베르너 한명 밖에 없는 것이 문제지만 (베르너는 최근 상태도 별로다) 후선에서 받쳐줄 수 있는 로이스(도르트문트), 사네(맨시티) 등의 컨디션이 좋다 세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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