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1 차이나컵 (중국 태국) 축구 A매치

차이나컵은 올해로 3년째 열리는 대회다 중국축구협회와 완다그룹이 주최하고 있다 * 완다그룹은 중국 최대의 미디어 관련 그룹 피파의 공식 파트너이기도 하다 중국 최대 영화체인인 완다시네마를 소유하고 있다 계열사인 바나나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국내 인기 걸그룹 티아라의 중국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기도 했다 한때 AT마드리드 구단을 인수한적도 있다 (현재는 지분은 다 매각) 중국에서 열리는 대회니 중국이 잘 하겠지 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2017년 대회에서는 3위, 2018년 대회에서는 꼴찌를 했다 2019년 대회에는 우루과이, 우즈베키스탄, 태국이 참가했다 * 작년보다 참가팀의 격이 떨어진 느낌 * 특히 우루과이는 수아레즈와 카바니가 참가하지 않는다 (부상) 태국과의 차이나컵 첫 경기는 중국 대표팀 새감독인 칸나바로의 데뷔전이기도 하다 * 칸나바로는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감독이기도 하다 (현재 겸임) 리피 감독의 후임이었다. 대표팀 감독도 리피 감독의 후임이다 양팀다 2019 아시안컵때와 ...

원문링크 : 2019.03.21 차이나컵 (중국 태국) 축구 A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