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3 KOVO(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흥국생명 도로공사)


2019.03.23 KOVO(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흥국생명 도로공사)

흥국생명 도로공사 챔피언결정전 1차전은 흥국생명이 3:1로 승리 세트별 점수를 보면 1~2세트는 아주 기묘했다 (금새 흐름이 넘어가고 한쪽은 포기하는 듯한 세트) 특히 4세트가 승부처였는데, 4세트 후반 흥국생명이 4점차 이상 뒤져 있었으나, 막판 뒷심을 보이며 듀스끝에 역전승을 따냈다 이틀 간격으로 연일 계속되는 경기로 지친 도로공사 선수들의 범실이 계속 나왔다 * 범실수 흥국생명 14 vs 도로공사 26 7일동안 무려 19세트나 경기를 했다 그 후 이 경기는 또 이틀 뒤에 벌어지는 경기니 만큼 체력은 여전히 의문이다 1차전에서 도로공사는 파튜는 33점으로 제몫을 한 반면, 박정아가 부진(7점) 흥국생명은 이재영 23점, 톰시아 19점으로 쌍포가 제몫을 했다 * 톰시아의 공격성공률이 30%도 안 되었던 것은 옥의 티 더군다나 김해란 리베로 중심의 철벽 수비는 역전승의 발판이 되었다 2차전 역시 체력이 관건이다 흥국생명은 1차전 공격성공률이 낮았던 톰시아는 컨디션이 올라왔을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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