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4 KBO(프로야구) (LG 기아 | KT SK | 키움 롯데 | 삼성 NC

개막전 5경기는 전문가들이 3강으로 꼽은 SK, 두산, 키움이 모두 승리했고 LG와 NC도 첫 경기를 무실점으로 기분 좋은 승을 따냈다 * NC는 개막전 4년 연속 승리를 기록 시즌 두번째 경기도 개막전과 동일 시간에 5경기 모두 치뤄진다 한화 두산 개막전 린드블럼(두산)과 서폴드(한화)의 에이스 맞대결은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고 작년과는 달리 용병타자의 도움을 받은 두산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다 다만 전체적인 타자들의 컨디션은 안타수에서 보듯 한화쪽이 좋아보였다 (한화 12 : 두산 6) 양팀의 두번째 경기는 한화는 2연패는 막기 위해 새용병 채드벨이 두산은 지난시즌 한화에 강했던 토종에이스 이용찬을 내세웠다 (2018시즌 한화전 2승 평균자책 1.38, 홈경기 평균자책 2.93) 타선은 1차전과 비슷한 양상을 보일 수 있다 한화타선은 지난시즌 약했던 린드블럼에게도 9안타를 뽑아냈고 지난시즌 이용찬에게 강했던 송광민/김태균/최재훈이 (18시즌 이용찬 상태 타율 송광민 0.600,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