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6 KOVO(남자배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남자배구 챔피언결정전 시리즈는 이제 벼랑끝까지 왔다 5전 3선승제에서 적진에서 2승을 챙기고 홈으로 돌아온 현대캐피탈이다 역대 챔피언결정전에서 먼저 2승을 한 팀이 우승이 실패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우승확률 100%) 작년까지 4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팀이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실패했는데, 대한항공은 그 기록을 5년 연속으로 늘리는 것일까? 1~2차전 모두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이었다 다만 1차전과는 달리 2차전 풀세트는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이 어느정도 유도한 부분이다 1~2세트를 따내고 3세트 초반 점수차가 벌어지자 주전선수들을 다 빼버리고 그냥 버려버렸다 (챔피언결정전까지 가서 꼭 그렇게 해야만 했나??? 괜히 토태웅 소리를 듣는게 아니다) 3차전 역시 현대캐피탈이 유리할 것으로 본다 파다르 - 전광인 - 문성민 삼각편대에 최민호까지 터져주니 막을 길이 없다 파다르 : 1차전 20득점, 2차전 21득점 전광인 : 1차전 22득점, 2차전 13득점 문성민 : ...

원문링크 : 2019.03.26 KOVO(남자배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캐피탈 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