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7 KBL(남자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고양오리온스 전주KCC)


2019.03.27 KBL(남자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고양오리온스 전주KCC)

고양오리온스 전주KCC 1~2차전은 1승 1패로 나눠가지고 오리온스의 홈으로 왔다 특히 2차전은 꽤나 홈콜이 심했는데도 이를 극복해냈다 KCC 오그먼 감독은 여전히 빅 라인업을, * 스몰 라인업을 쓰면 하승진이 애매해진다 오리온스 추일승 감독은 트랜지션(속공플레이)을 통한 외곽(3점)을 노리겠다고 했다 * 오리온스의 1~2차전 3점 성공률은 모두 40%를 넘었다 * 1차전 48%, 2차전 47% (정규시즌 평균은 34% 수준) 특히 이정현 - 브라운의 2:2 플레이를 막기위해 이정현에게 최진수를 전담으로 붙여 밀착 마크를 했는데 큰 효과를 봤다 * 정규리그 국내선수 MVP 이정현은 1차전 26점이었으나 2차전은 12점에 그쳤다 (시즌 평균은 17.2점) * 2차전 이정현 야투성공률은 25%에 불과 게다가 1차전 이후 전창진 KCC 기술고문때문에 시끄러웠다 수석코치로 내정되었다가 협회의 등록불허 조치로 기술고문을 맡고 있는데 1차전 이어폰 끼고 핸드폰 보는 모습이 목격되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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