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7 KOVO(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 (도로공사 흥국생명)


2019.03.27 KOVO(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 (도로공사 흥국생명)

도로공사 흥국생명 3차전은 흥국생명이 이기고 2승 1패로 유리해졌다 5전 3선승제에서 이제 1승 남았다 3차전 프리뷰에서 전략/전술이 없다고 욕했던 박미희 감독이 '김나희'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던 것이 주효 물론 34득점을 올린 이재영의 원맨쇼도 빼놓을 수 없다 4차전 역시 파듀 vs 이재명의 에이스 공격 대결도 관심사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흥국생명은 톰시아 - 김미연 - 김나희가 최소 3차전 만큼은 해 줘야 한다는 것이다 연속으로 가능할지는 솔직히 의문 게다가 정규시즌 대비 톰시아의 부진은 여전히 아쉽다 * 톰시아는 1차점 19득점, 2차전 13득점에 그쳤다 감독리스크도 아직 살아있다 그리고 도로공사는 역시 체력문제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연일 강행군이다 이틀 간격으로 6경기를 치뤘는데 풀세트 경기가 그 중 4번이다 3차전에서도 경기초반 박정아는 지친 기색이 많았다 물론 중반이후 살아나며 28득점을 올리긴 했지만 4차전은 체력적으로 더 힘들터 파듀 역시 크지 않은 키로(18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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