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8 KBO(프로야구) (키움 두산 | 삼성 롯데 | LG SK | KT NC

오늘 경기도 신인급 선발이 많이 어렵다 배팅 강도 조절이 필수적이다 한화 기아 감독의 기행이 만들어낸(?) 시즌 첫승 양팀 3연전 마지막 경기는 신인급 선발 대결 한화는 2년차 박주홍이 선발 * 18시즌 기아전 1이닝 무실점 * 18시즌 1승 1패, 평균자책점 8.68 *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선발 등판하기도 했을 정도로 한화에서는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기아는 올해 1차지명 신인 김기훈을 선발로 내세웠다 * KBO 첫 출전인 24일 LG전에선 1.1이닝 볼넷 4개, 1실점 * 시속 150km를 던지는 좌완인데 제구가 좋지 않다 * 시범경기에서는 4이닝 3피안타, 5볼넷 한화는 주장 이성열이 홈런을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고 기아는 안치홍 최형우 김주찬이 분위기 반전을 만들었다 어제 필승조를 아낀 한화쪽이 불펜은 앞선다 초반 김기훈이 무너지면 기아는 승산이 적다 제구가 불안한 김기훈이니 만큼 한화타자들은 적극적 공략보다는 기다려서 기회를 엿보면 승산이 높다 기아 타선은 낯선 투수에 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