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30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마이애미 | 애리조나 LA다저스)

콜로라도 마이애미 전력차가 많이 나는 두팀이다 콜로라도는 프리시즌 1건의 영입과 1건의 대형계약을 했다 다니엘 머피(1루수)를 2년 2400만불에 영입 그리고 아레나도를 8년 2억 6천만불에 연장계약 (잔류) 반면 마이애미는 그나마 치는 타자들이 줄줄이 유출되었다 필라델피아로 간 팀내 홈런왕 리얼무토를 필두로 팀내 홈런 1~3위가 모두 사라졌다 소총만 남았다 양팀 선발은, 마이애미 : 리차드 (18년 4승 9패 4.42) 콜로라도 : 마르케스 (18년 14승 11패 3.77) 마르케스는 작년 전반기는 5승 8패 5.53이었지만 후반기는 9승 3패, 2.47로 확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에 그 위력을 이어갈 수 있을 듯 그리고 쿠어스필드를 홈으로 쓰는 팀답게 원정에서 성적이 더 좋다 (8승 5패, 2.95) 시즌 삼진 230개로 팀 최고 기록을 갱신하기도 했다 선발과 타격 모두 콜로라도가 우위다 콜로라도 승 추천 애리조나 LA다저스 1차전에서 류현진의 호투와 8개의 홈런포로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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