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3 KBL(남자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울산현대모비스 전주KCC)

울산현대모비스 전주KCC 정규리그 1위와(모비스) 4위의 만남이다 그러나 막상막하의 대결이 예상된다 * 양팀은 역대 최다우승팀(모비스 6회)과 2위 우승팀(KCC 5회) 이기도 하다 43승 11패(승률 79.6%)로 2위 전자랜드에 8경기차 독주를 펼치며 우승한 모비스지만 유독 KCC에게는 약했다 시즌 상대전적 3승 3패, 6게임 총 득실차는 오히려 -10점 뒤졌다 원래 모비스는 수비가 강한 팀이었다 강한 수비력으로 압박하며 상대를 제압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올시즌 모비스는 달라졌다 국가대표 센터 라건아를 영입하고, 이대성, 이종현, 박경상 등이 성장하면서 공격 중심의 팀이 되었다 87.6점으로 시즌 팀 평균득점 1위다 * 아이러니 하게도 2위는 87.1점으로 KCC다 소위 창과 창의 대결이다 관전포인트 1. 센터 싸움 모비스는 시즌 리바운드 1위팀 라건아와 이종현이 지키는 골밑은 무적이었다 *라건아는 올시즌 외국인 선수 MVP 그러나 이종현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수술 후 회복 중이다)...

원문링크 : 2019.04.03 KBL(남자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울산현대모비스 전주K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