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6 KBL(남자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 (인천전자랜드 창원LG)


2019.04.06 KBL(남자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 (인천전자랜드 창원LG)

* 경기 시작 시간이 다 되서 간략히 인천전자랜드 창원LG 1차전은 전자랜드의 14점차 압승 높이와 외곽 모두 우위였다 특히 메이스와 김종규로 높이에서 LG가 우위임에도 리바운드 수 56 - 38로 압도적으로 앞섰다 전역후 플레이오프에서 합류한 이대헌의 역할이 컸다 * 무려 739일만의 복귀전이었지만 성공적이었다 포워드에서는 신장우세를 활용하여 상대 조성민과 강병헌을 무득점으로 막아냈다 가드싸움에서도 박찬희 vs 김시래는 박빙이었으나 투가드 시스템을 쓰는 LG의 특성상 김시래 대신 그레이가 나왔을 때는 공이 제대로 돌지 않았다 2차전에도 같은 양상으로 흘러갈 경우 LG는 답이 없다 특히나 주전 집중도가 높은 가운데, 6강플레이오프에서의 5차전 혈전으로 갈수록 체력에서 난조가 나타나고 있다 LG에게 반전의 기회가 있다면 강세인 골밑에서의 우세를 되찾고 외곽 3점포가 터져 주는 것 그러나 쉽지 않을 듯 하다 모비스와 마찬가지로 전자랜드가 홈에서 2승을 거두고 원정으로 갈 듯 하다 전자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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