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5 KBL(남자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울산현대모비스 인천전자랜드) 프리뷰


2019.04.15 KBL(남자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울산현대모비스 인천전자랜드) 프리뷰

울산현대모비스 인천전자랜드 1차전은 울산현대모비스의 신승 (98:95, 3점차였다) * 1차전을 승리하며 우승확률 68.2%를 잡았다 1차전 주역은 양동근과 강상재 강상재가 경기종료 29초전 3점슛으로 95-95 동점을 만들었고, 양동근이 종료 6.6초전에 3점슛으로 98:95, 그게 결승득점이 되었다 * 강상재는 특히 19득점으로 팀내 최다득점 기록 의외의 박빙이었다 양팀은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모비스가 일방적이었다 * 5승 1패 (1패 또한 양동근, 이대성이 모두 부상결장한 가운데 연장 접전끝에 겨우 승리한 것이었다) 게다가 전자랜드는 챔피언결정전 첫 경험(창단후 처음으로 올라갔다) 따라서 챔피언결정전도 일방적으로 흘러갈 것이란 분위기가 많았다 2쿼터 종료후 까지만 해도 그랬다 그러나 3쿼터 전자랜드의 기적적 반등으로 15점차를 다 따라잡았다 비록 6.6초를 남기고 양동근의 3점으로 졌지만 한마디로 '졌잘싸 = 졌지만 잘 싸웠다' 였다 2차전은 어떻게 될까? 전자랜드가 해볼만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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