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1 KBL(남자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울산현대모비스 인천전자랜드)

울산현대모비스 인천전자랜드 챔피언결정전 5차전이다 인천전자랜드는 시즌 강했던 홈에서 2경기를 모두 내주고 다시 5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팟츠의 부상 이탈이 큰 변수가 되었다 그러나 할로웨이가 긴급히 수혈된 4차전은 막상막하의 경기 4쿼터 역전 후 승리할 뻔 했으나 막판 턴오버 등 실책을 범하며 1점차로 패했다 전자랜드는 한번만 더 지면 끝이다 그러나 5차전을 잡아내면 6차전을 다시 홈으로 간다 통계를 보자 역대 챔피언결정전에서 3승 1패 상황에서 5차전에 돌입한 것은 8번 그 중에 4승 1패로 시리즈가 끝난 것은 4번, 3승 2패가 되면서 6차전으로 넘어간 것도 4번이다 확률은 50% 역대 챔피언결정전에서 1점차 승부가 나왔던 것은 총 7번 그 다음 경기는 1점차 패배팀이 4번 승리했다 * 특히 4번은 그 다음 경기가 5점차 이내의 박빙이었다 3차전 모비스는 라건아, 이대성, 쇼터가 모두 20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1점차로 신승을 거두었다 전자랜드의 로드가 33득점 13리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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