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승부조작 스캔들? 2018-19 1부리그 경기도 포함?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승부조작 스캔들? 2018-19 1부리그 경기도 포함?

5월 28일(한국시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1~2부(라리가 및 세군다) 현역 선수 및 구단 회장까지 포함하여 11명이 승부 조작건으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스포츠 도박으로 불법 이득을 취하기 위해 범죄 단체를 만들고 조직적으로 불법 승부 조작을 했다는 혐의다 조직의 수장은 전 레알 마드리드 선수이자 스페인 국가대표도 했던 라울 브라보로 밝혀지고 있다 그 외에 바야돌리드의 보르하 페르난데스, 헤타페의 사무 사이스, 데포르티보의 이니고 로페스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번시즌 강등된 우에스카의 회장 아구스틴 라사오사까지 포함되었다 (우에스카에서는 회장 외 의료서비스 책임자인 가린도 라누사도 체포) 라리가 측에서는 작년시즌(2017-18시즌) 5월 경기에서 승부조작 의혹 신고를 받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즉 1년간의 수사끝에 체포된 것이다) * 이 경기는 2017-18 시즌 세군다 디비전 41라운드 우에스카 - 힘나스틱전이다 당시 라리가 승격을 조기 확정한 우에스카는 강등 위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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