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와 LG, 엘롯라시코 3연전이 만들어낸 진 기록들


롯데와 LG, 엘롯라시코 3연전이 만들어낸 진 기록들

길고 길었던 롯데와 LG의 6/11~13일 엘롯라시코 3연전이 끝났다 어마어마한 진기록들을 남겨놓고 말이다 1. 3연전은 모두 연장승부를 벌였다 웃은 것은 LG 였다 (2승 1무) 1차전 연장 12회 1:1 무승부 2차전 연장 10회 4:3 LG 승 3차전 연장 10회 4:3 LG 승 3연전 모두 연장 승부를 벌인 것은 한국 프로야구 탄생 이후 3번째다 1984년 삼미 vs MBC, 1997년 해태 vs LG 그리고 그후 22년만에 탄생한 기록이다 특이한 것은 3번 모두 LG가 그중 한 팀이었다는 것 * 심지어 LG는 그전 한화와의 3차전도 연장 승부여서 무려 4경기 연속 연장전을 펼쳤다 (이 기록은 KBO 2호 기록인데, 1호 기록도 LG가 가지고 있다) * 게다가 LG는 올시즌 36번의 연장 경기중 9번에 참여했다. 그리고 7승 1무 1패로 아주 강했다 2. KBO 최초의 기록 '스트라이크 낫아웃 폭투 끝내기' 2차전에서 롯데가 만들어낸 신기록이다 10회말 2사 1,3루에서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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