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03 K리그 KEB하나은행 FA컵 8강전 (경남FC 화성FC | 수원삼성 경주한수원 | 대전코레일 강원FC)

FA컵은 변수가 많으므로 강한 승부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8강전이지만 어제도 상주상무의 경우 1.5군을 가동했습니다 즉 아직 로테이션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않습니다 그리고 언오버의 경우 약팀이 수비적으로 나설 수 있다는 점에서 변수가 많으니 피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오늘 경기의 경우 3경기 모두 K리그팀 vs 내셔널리그(3부리그) or K리그3(4부리그) 대결이라 전력차는 명백하여 전부 똥배인데 과연 모두 이변없이 K리그 팀이 무난히 4강 진출에 성공할까는 다시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 과거 사례를 보면, 2017년에 내셔널리그 소속 목표시청이 4강에 오른바 있고, 2005년에는 내셔널리그 현대미포조선이 준우승을 차지한 적도 있습니다 (다만 1996년 FA컵 시작이래 우승은 모두 K리그 팀이 차지) 경남FC 화성FC 경남FC는 K리그 10위, 화성FC는 K리그3 어드벤스(4부리그) 2위다 전력차는 명백하다 그러나 이 경기후 3일뒤 대구와의 K리그 원정경기를 펼쳐야 하는 경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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