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74주년,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광복절 74주년 입니다 일제강점기 35년을 벗어나 그날 전국민의 함성이 들려오는거 같습니다 다시 그날의 야욕을 드러내는 일본과 한참 대치중인 상황이라 더더욱 뜻깊은 광복절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오늘을 기점삼아 더더욱 똘똘 뭉쳐 일본과 더불어 내부의 친일파들까지 청산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수많은 독립투사들이 있지만 특히나 안중근 의사가 생각나네요 위 사진은 안중근 의사가 순국 5분전 어머니가 짜주신 수의를 입고 찍은 사진이라고 합니다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는 안중근 의사가 사형선고를 받자 항소를 말리며 이런 편지를 써서 보냈다고 하죠 " 장한 아들 보아라. 네가 어미보다 먼저 죽는 것이 불효라고 생각하면, 이 어미는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너의 죽음은 한 사람 것이 아닌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진다.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건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것이다. 나라를 위해 딴 맘 먹지말고 죽으라. 대의를 위해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다. 아마도 이 편지는 어미가 쓰는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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