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3 KBO(프로야구) 포스트시즌 KS(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 키움

1차전은 박빙끝에 두산의 9회말 끝내기 승리 (7:6) * 9회말 1사 만루에서 주자추월 해프닝이 있었으나 1사라 무난히 끝났다 끝내기 안타를 친 오재일은 5타수 2안타 키움은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4안타를 쳤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두산은 1차전 승리로 우승 확률 74.3%를 잡은 상황이다 두산 키움 두산 선발 : 이영하 올시즌은 17승 4패 3.64 * 홈에서는 10승 무패 1.89 상대전적은 최근 10경기 2승 1패 5.54 * 올시즌 4번의 맞대결에서 2번은 잘 던졌으나 2번은 무너졌다 (홈에서 6이닝 3실점 - 6이닝 1실점 - 원정에서 5이닝 3실점 - 3이닝 7실점, 홈에서는 잘 던졌다는 점에서 기대를 갖게 한다) 8월 17일 이후 7번의 등판 모두 Q/S를 기록했다 (7경기 47이닝 11실점 2.11) 후반기 좋은 성적과 시즌내 홈에서의 호성적으로 한국시리즈 2차전 선발 자리를 꿰찼다 키움 선발 : 이승호 올시즌은 8승 5패 4.45 (포스트시즌 포함) * 원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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