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3 ACL(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준결승(4강 2차전) 광저우 우라와

광저우 우라와 4강 1차전은 우라와가 홈에서 2:0 완승 광저우의 입장에서는 홈에서 3골차 이상으로 이기거나 혹은 2:0으로 이겨야 연장으로 끌고갈 여지가 생긴다 따라서 광저우는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 반면 여유로운 우라와는 원정에서 광저우의 공세에 같이 맞붙을 놓기 보다는 선수비, 후역습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광저우는 최근 공식경기 6경기 무승을 달리다(3무 3패) 직전경기 리그 선전 원정에서 3:2로 승리하며 무승을 끊었다 (그러나 스코어에서도 알 수 있듯이 경기력은 아직 의문이다) 홈에서는 최근 5경기 1승 2무 2패, 최근 3경기 연속 무승이다(2무 1패) 다만 아챔 홈에서는 13승 8무로 21경기 연속 무패다 * 아챔 홈에서 일본 팀 상대로도 최근 9경기 5승 4무로 무패다 (홈에서 일본팀 상대 마지막 패배는 2014년 5월 세레소전이었다) 귀화한 엘케손을 비롯해, 파울리뉴, 탈리스카 3인방의 위력은 무섭지만 그 외 중국선수들이 제대로 받쳐주지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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