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6 KBO(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키움 두산

3차전까지 5:0 두산이 완승하며 3연승 이제 그간 통계적인 확률상으로는 두산이 우승확률 100%에 도달했다 키움은 무사만루의 추격 기회에서 박병호가 종아리부상으로 주루미스가 나오며 더블아웃되어 득점에 실패한 것이 컸다 이제 절벽끝에 놓인 키움, 과연 5차전의 기회는 있을까? 키움 두산 키움 선발 : 최원태 올시즌은 11승 5패 3.77 (포스트시즌 포함) * 홈에서는 3승 3패 4.12 상대전적은 최근 10경기 3승 3패 5.30 * 올시즌 3번의 맞대결에서는 1패만 기록했다 (원정 5이닝 무실점 - 홈 1.1이닝 5실점 - 홈 7이닝 3실점) 포스트시즌 2경기에서는 난타 당했다 * LG전 1이닝 4실점 - SK전 4이닝 5실점 과연 벼랑끝에 놓인 팀 상황의 부담감을 이겨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두산 선발 : 유희관 올시즌은 11승 8패 3.25 * 원정에서는 4승 4패 4.44 (홈/원정 기복이 있다. 홈 평자 2.36으로 잠실 사나이 유희관이다) 상대전적은 최근 10경기 3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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