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2 WBSC 프리미어12(Premier12) 슈퍼라운드 (한국 대만 | 일본 미국)

한국 대만 한국 선발 : 김광현(SK) 1경기(캐나다) 6이닝 무실점 *KBO 17승 6패 2.51 대만 선발 : 장이(오릭스) 1경기(베네수엘라) 7이닝 무실점 *일본리그 2승 4패 5.93 한국 김광현은 1라운드 캐나다전에서 6이닝을 소화했지만 투구수는 77개에 불과했다 기존 빠른공과 슬라이더 조합에 커브를 추가하여 타자들을 더욱 혼란스럽게 했다 또한 대만에게는 5년전 아시엔게임 결승전에서 5.2이닝 3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기에 개인적으로는 설욕전이기도 하다 (미국 진출을 노리고 있기에 쇼케이스로도 나쁘지 않다) 대만 선발 장이는 1라운드 베네수엘라전에 기록한 7이닝이 생애 첫 7이닝 투구 일본 오릭스에 입단시에는 외야수 포지션이었지만 빠른공(최고 151km)을 던지는 가능성을 보고 투수로 전향 투수로 전향한지 1년만에 선발 로테이션에 투입되었다 빠른공과 너클커브, 포크볼을 주무기로 하는 전형적인 일본스타일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철벽 중간계투진을 운용 중 함덕주를 제외하고는 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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