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7 K리그(프로축구) (수원삼성 울산현대 | FC서울 광주FC)

수원삼성 울산현대 수원삼성은 전시즌 8위, 울산현대는 전시즌 2위 수원삼성은 전력의 큰 변화는 없었지만 공격의 핵인 지난시즌 득점왕 타가트를 지켜냈고 보스니아리그 득점왕 출신 크르피치를 영입했다 또한 테리와 명준재, 지난시즌 화성FC 돌풍의 주역이었던 이용혁, FA 수비수 민상기와 수비형 미드필더 이종성 등을 영입하며 대대적인 수비력 강화를 추진했다. 구자룡이 떠났지만 지난시즌 베스트 11 수비수 부문을 차지했던 홍철 등과 함께 경쟁력있는 수비라인을 구축한 만큼 올시즌 선수비 - 후역습의 수비적인 경기 운영이 예상된다 * 주장이자 핵심 미드필더인 염기훈의 노쇠화는 올시즌 변수 * 전 시즌 리그에서는 하위스플릿에 머물렀던 수원삼성의 올시즌 현실적인 목표는 상위스플릿 진출이다 울산현대는 전 시즌 우승을 코앞에서 놓쳤다 * 시즌 최종전에서 전북에게 역전 김도훈 감독이 그대로 지휘봉을 잡은 가운데 전북과 마찬가지로 전력 변동이 컸다 In : 조현우, 이청용, 윤빛가람, 고명진, 욘센, 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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