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7 K리그(프로축구) 성남FC 인천유나이티드


2020.05.17 K리그(프로축구) 성남FC 인천유나이티드

성남FC 인천유나이티드 성남FC는 전시즌 9위, 인천유나이티드는 전시즌 10위 성남FC는 전시즌 후 남기일 감독이 사임하고(제주 감독으로 갔다) 김남일 감독이 부임했다 * 김남일 감독은 첫 감독 커리어를 시작한다 선수단 구성의 변동이 컸는데 용병을 전원 교체했다 (토미, 이스칸데로프, 요바노비치 등) 또한 임채민, 김동준, 김정현 등 전년 수비라인의 핵심 선수들이 모두 팀을 떠났다 전년 33경기 36실점의 강력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잔류에 성공했던 만큼 수비라인 핵심 선수들과 감독의 동시교체가 어떤 파급효과를 일으킬지 의문이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유상철 감독이 췌장암 치료를 위해 물러나고 임완섭 감독이 새롭게 부임했다 * 전 시즌 안산 그리너스 감독이었다. 안산 그리너스는 전 시즌 K리그2에서 최소실점 2위로 수비력에 좋은 모습을 보였었다 주포 무고사를 비롯한 용병들은 모두 잔류했지만 정훈성, 문창진, 김진야, 명준재 등 팀을 떠난 자원의 공백이 안진범, 김준범, 김준엽 등 새로 영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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