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30 KOVO컵 여자배구 현대건설 흥국생명


2020.08.30 KOVO컵 여자배구 현대건설 흥국생명

현대건설 흥국생명 여배계의 어벤져스를 완성한 흥국생명이 드디어 첫선을 보인다 하필 그 개시 상대가 이다영을 빼와서 악연이 있는 현대건설이다 흥국생명이 똥배당을 받았고 -1.5 핸디배당도 이미 한차례 배당 변경되어 1.5이하로 떨어졌다 (1.45) 현대건설은 국대세터이자 주전세터였던 이다영을 놓쳤고 고유민 선수 사건으로 팀이 아주 시끄러운 상태다 * 다만 이다영의 빈자리는 IBK에서 이나연을 데려와 채웠고(당연히 다 메워지지는 않을 것이다) 용병 루소도 기대주다 (전시즌 터키리그 득점 2위. 알다시피 터키리그는 여배 세계최고의 리그로 불린다) 흥국생명은 한국이 낳은 불세출의 배구 천재 김연경과 국대세터 이다영을 영입했다. 김연경이야 두말할 필요가 없고 이다영은 기존 흥국의 주포 이재영과 쌍둥이로 좋은 시너지가 예상되고 있다 한마디로 국대의 에이스 공격수들과 주전세터까지 한팀에 다 몰린셈. 용병은 루시아가 다시한번 함께 한다 흥국의 유일한 약점이라면 전년 주전 김해란 리베로가 은퇴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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