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4 오늘의 프로토 Proto 적중

시즌 개막 초기라 역시 이변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각각의 리그에서 꽤나 좋아보였던 홈팀(에레디비시의 에먼, EPL의 토트넘, 라리가의 비야레알 등)의 이변은 예상 밖이 었네요. 여름 이적시장에서 전력 보강이 잘 되었어도 초반이라 조직력의 문제도 있고 아직 코로나 여파도 있는거 같습니다 (토트넘의 무리뉴 감독이 팀내 확진자가 있고 자가 격리자들도 있어서 완전한 경기력이 아니었다는 경기 후 인터뷰도 있었죠) - 야구는 여전히 변수 투성이네요. 어제 경기 롯데는 직전 삼성전 2경기 25득점을 하며 불타오르던 타선이 SK를 만나 이건욱, 핀토(핀토는 요즘 정말 최악 중 최악을 달리고 있었는데 말이죠)에게 막히며 2경기 2득점으로 극도의 오락가락을 보여주네요 ㅎㅎ 참 이런 부분은 운에 맡겨야 하는 신의 영역인가 하는 생각이... ㅠ.ㅜ 아무튼 그래서 수많은 폴낙을 당했지만 그래도 2장을 건져서 이렇게 주말에도 살아남았네요 이번주에는 ACL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이 다시 재개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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