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휴식기 이후 유럽리그(EPL) 첫 재개 소감


월드컵 휴식기 이후 유럽리그(EPL) 첫 재개 소감

리그 중간 40여일의 월드컵 휴식기가 끝나고 어제 EPL 프리미어리그부터 본격적으로 리그가 재개되었는데요 각 팀별 월드컵 차출 선수 상황도 제각각이고(부상 등 여파도...), 휴식기 팀별 이슈도 제각각이고(감독 부임, 선수 영입 등), 특히나 리그 재개 시점이 이변 많기로 유명한 박싱데이라, 개시전부터 '음....' 하는 찜찜함이 있었는데, 뚜껑 열어보니 음???? 이네요 * 여러 통계상 무승부는 없다고 생각했으나 2:0에서 2:2까지 급격히 따라잡으며 무승부를 만들어낸 토트넘 * 2명이나 퇴장당하며 9명이서 축구한 크리스탈팰리스 * 후반 95분 극장골의 울버햄튼 * 월드컵 직전 보여줬던 탄탄한 수비력은 어디로 갔는지 경기시작 7분만에 2골을 내주며 일방적으로 끌려나 레스터 리그 1위 아스날을 제외하면 올 원정승이 나왔다는 것도 황당했네요 (홈 이점은 어디로??) 평소라면 휴식기 이후는 초반 분위기 적응을 위해 배팅 규모를 줄여서 시작했을텐데, 3회 이월된 승무패에 혹해서 막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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