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챔스 둘째날은 무승부가 많이 나왔었죠 이름값 차이가 많이 나는 팀들도 그랬는데, (지금까지 블로그를 오랫동안 함께하신 분들이면 다들 아시겠지만) 무잡이를 즐기는 저의 조합 성향상, 좋은 결과가 나올 뻔 했는데 극장골들이 반대로 가면서 아쉬움을 삼겼네요 * 맹구 무, 인터밀란 무, U베를린 무에 바이에른뮌헨 무는 코펜하겐 플핸으로 피해갔지만... * 레알마드리드의 극장골로 핸무 실패, PSV의 극장골로 쌩무 실패였네요 ㅎㅎ (역시 유로파의 제왕 세비야는 그냥 유로파로 가야 하나 봅니다) 연기되어 홀로 열렸던 주중 리그전 2경기는, 라리가 마요르카는 아쉬움이 있었고, * 마요르카의 맞대결 초 강세에 홈 맞대결 통산 무패 기록으로 마요르카 사이드로 본 상태에서, 핸디배당 통계에서 무승부 배당 3연무가 나오고 있어서 '아 이건 -1핸승이구나' 했는데 -1핸패 즉 쌩무가 떠 버렸네요 ㅎㅎ 리그앙 경기는 포스팅은 따로 하지 않았지만, 주중 홀로 열리는 리그전은 기본이 무승부인데(이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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