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대표 선수하면 떠오르는 진종오 선수. 지난 일요일 열린 그의 은퇴 기자회견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올림픽 사격 전설 지난 3일(일) 진종오 선수의 은퇴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2020 도쿄올림픽 참가 후 은퇴에 대해 생각한 바 있다고 전했는데요. 2004 아테네 올림픽을 시작으로 2008 베이징, 2012 런던, 2016 리우, 2020 도쿄 올림픽까지 무려 5번의 올림픽에 항상 진종오 선수가 있었는데요.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올림픽 사격 종목 사상 최고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진종오 선수.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수십 년을 피나는 노력을 했을 텐데요. 그런 그가 인생 최고의 한 발을 꼽아 달라는 질문에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 10m 결선 마지막 한발이라고 답했습니다. 자료 화면: MBC 10.8점! 쏘는 순간 무조건 정중앙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완벽했던 한발이라고 회상했는데요. 이 마지막 한발로 2012 런던 올림픽 사격 금메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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