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이 광고 노쇼 논란 소속사 갈등 손해배상 비율 눈물 라방

인스타 눈물의 라방 이유 뭐길래 미노이 광고 노쇼 논란 진실은? 유튜브 '미노이의 요리조리'로 사랑받던 미노이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가수 미노이와 소속사 AOMG 측은 최근 P사 광고 촬영 불참 문제로 양측 간 소통 갈등이 불거졌는데요. 소속사와 첨예하게 입장이 갈리면서 전속계약 파기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노이 "죄지었다" 눈물의 라방 미노이의 각종 논란은 지난 2월 5일 새벽 '라방(라이브 방송)'으로부터 시작됐는데요. 미노이는 별다른 설명 없이 눈물을 흘리며 "죄를 지었다" "3월쯤이면 아시게 되지 않을까" 등의 발언을 해 갖은 추측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본인 소셜미디어에 "저의 인생의 기준과는 다르게 법으로 정해진 틀 안에서 모두가 살아가는데, 그 앞에 그걸 놓고 나를 바라봤을 때 이 정도 겸손함은 가지고 행동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또는 그렇게 생각할 만한 죄를 저질러 버린 상태"라고 적기도 했는데요. 당시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미노이의 글 이후 P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