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석작가의 우화/지금은 없는 이야기 중에서


최규석작가의 우화/지금은 없는 이야기 중에서

최규석 작가의 우화 '지금은 없는 이야기' 중에서사냥을 나섰던 늑대들은 오늘도 턱이 깨지고 옆구리가 터진 채 빈손으로 털레털레 집으로 돌아왔다. 언제부턴가 염소를 잡아먹기가 점점 힘들어졌다. 늑대가 나타나면 도망가기 바빴던 염소들이 뭘 잘못 먹었는지 늑대를 둘러싸고는 뿔로 들이받고 발길질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렇게 가다간 모두 굶어 죽고 말겠어" "먹지를 못하니 새끼들에게 먹일 젖도 나오질 않아." "빌어먹을 염소 놈들이 갈수록 기세등등해져서 이제 우리가 나타나도 젖먹이 새끼 염소들까지 코웃음을 친다니까." 늑대들은 저마다 한마디씩 툴툴거려 봤지만 달리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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