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비움


11월 8일 비움

늘 왠지 모르게 보관하게 된다. 게임 관련해서 구매를 하면 다시 넣을 일 없을 상자도 계속 가지고 싶어서 보관하게 된다. 그러나 중고로 팔 수 없는 것들이기에 굳이 상자를 가질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 버린다. 믈론 게임기 본체를 산 상자는 아직 버리기 아까워서 그대로 둔다.얼마 전 문구점에 들러 새로운 노트들을 장만했다. 딱히 쓰이지 않고 불편하기만 한 이 노트들을 처분하려한다. 제일 첫 번째 노트는 버리기 아까워서 친구에게 줘버릴 생각이다. 매우 오랜만에 비운다. 자주자주 비우고 나의 생각을 글로 쓸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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