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비움


11월 24일 비움

문득 생각이 들었다. 이것들을 팔아 넘겨야겠다고. 예전에도 생각했지만 팔리지 않아 손 놓고있다가 다시 중고 나라에 올렸다. 6개 정도의 아미보가 필요 없었고 팔려했으나 지금 2개만 팔렸다. 내가 이것을 산 이유는 무엇일까? 정말 갖고 싶어서 산 것일까? 아니다. 닌텐도의 상술에 당했다. 아니다. 나의 욕심에 의해 구매했다. 즉, 시리즈를 모으고 싶다는 욕망. 생김새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젤다라는 시리즈를 모아서 뽐내고 싶다는 욕망에서 출발한 것일테다. 물론, 그런 마음에서 산 것 중에 나의 마음에 들어서 중고시장에 올리지 않은 것도 있다. 이러한 것들만 가지고 있으려고 노력하자. 어리석은 욕심을 되풀이 하지 말자.수능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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