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 분재를 찾아온 가을, 그리고 겨울. 노랗게 단풍 든 잎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았어요


등나무 분재를 찾아온 가을, 그리고 겨울. 노랗게 단풍 든 잎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았어요

자색 등나무 분재 키우기 4편 가을 등나무 노랗게 물들었어요 응애와의 전쟁 중 잎이 노랗게 변해서 응애의 후유증인가 싶었는데, 날씨가 서늘해지면서 아무래도 분재에 가을이 온 것 같다. 단풍 기후 변화로 식물의 잎이 붉은 빛이나 누런빛으로 변하는 현상. 또는 그렇게 변한 잎. 2022. 9.14./ 2022.9. 24. 10일 만에 오른쪽과 같이 잎들이 노랗게 물들었다. 잎 상태가 더 좋았다면 더 이쁘게 물들었을 텐데 하는 마음. 등나무 분재도 단풍이 들 줄 몰랐는데 작은 화분 안에 있어도 자연은 자연인가 보다. 서로 교차하기도 하고 사방으로 난 가지들. 이때까지만해도 어떻게 가지치기하고 모양 잡나 고민했었는데 그건 기우였다. 겨울을 맞이하며 모두 정리됐기 때문이다. 겨울 등나무 낙엽 져요. 앙상한 나뭇가지만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잎들이 마르더니 떨어지기 시작했다. 등나무 가지들 중에 목질화된 것 부분도 있지만 아직 목질화되지 않은 가지들도 있는데, 노랗게 변하기 시작하더니 점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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