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주말 #이건그냥일기전날 각자 술약속이 있던 우리는 피곤했지만 그래도 아침 일찍 만나서 전주근교 카페를 나갔다.산타랑 갔던 카페 아울, 이번에도 산타 데려갈까 고민하다가 어차피 날씨도 추워서 야외에만 앉을수도 없어서 그냥 둘이 가는걸로 결정! 11시정도에 도착했는데도 사람들이 꽤 있었다. 평일에 왔을때는 사람도 없고 너무 좋았는데 아쉽쓰... 아무래도 적당히 도망가는걸로...?ㅋㅋㅋㅋㅋㅋ언니들이랑 갔을때 못먹었던 피자한판 시켜서 아침으로 하나 먹고 (아점이라고 하고싶지만 점심은 먹을꺼니까)피자는 그냥 쏘쏘, 그리고 너무 작아... 어제 중화산동바다새가 시킨 과제가 있었지만, 그건 우리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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